민테크 배터리 진단 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진단시스템, ESS 진단시스템,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 진단시스템 및 연료전지 진단시스템에 적용 가능합니다. 배터리 상태 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배터리 및 배터리 재사용 산업의 활성화와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겠습니다.
전 세계적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고,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,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로 전환되고 있습니다.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는 2020년 이후에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은 5~15년으로 사용 후에도 초기 용량의 70%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, 배터리 잔존 성능에 따라 에너지 저장장치(Energy Storage System), 개인용 이동장치(Personal Mobility), 태양광 연계 가로등 전원, 무정전 전원장치(UPS) 등 다양한 산업에 재사용이 가능합니다. 재사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니켈, 코발트, 망간 등 유가금속 회수 등 재활용이 가능하여 전후방 산업 연계 가능성이 높습니다.
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, 재활용하기 위하여 탈거한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검사, 진단이 필요하며, 진단 결과에 따라 재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폐기 처분하여 재활용할 배터리로 등급 분류해야 합니다. 민테크는 최적의 조건에서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검사 진단할 수 있는 배터리 검사 솔루션과 진단 시스템을 개발, 보급하여 순환 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지구 환경 보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.